이천 호법농협 이석붕 전무 영예로운 퇴임

이천 호법농협 이석붕 전무가 41년간의 농협생활을 마감하고 아름다운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호법농협은 농협 대회의실에서 백승빈 조합장 등 농협 조직장과 지역 각급 단체장, 그리고 조합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 전무는 퇴임사에서 “자꾸만 어려워져 가고 있는 우리의 농업 농촌은 모두의 지혜와 힘이 모아질때 난제들을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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