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380가정의 신청을 받아 ‘가정 에너지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 가정에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교육을 받은 그린리더 2명을 파견해 전원을 끈 상태에서도 전력이 소비되는 대기전력의 실태를 점검, 전기요금을 줄이는 삶의 지혜를 알려준다.
에너지 진단 컨설팅 희망가정은 사업을 주관하는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에 신청하면 되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 에너지 절약제품(1구 멀티 탭)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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