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지역 사회복지협의체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장기를 뽑내면서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명랑운동회’를 가졌다.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이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기획분과(분과장 박성란) 주관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위한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명랑운동회’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11개실분과 100여명의 위원들이 참여,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기획분과 위원이자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최주일 위원의 진행으로 다양한 내용의 축제한마당을 연출했다.
신현철 민간공동원장은 “협의체 행사는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복지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으며 내년에는 많은 위원들이 참여하는 명실상부 협의체 화합행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