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경기경찰청장이 25일 오후 이천경찰서 강당에서 이천ㆍ여주ㆍ양평권 협력단체 및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권 도민과의 공감 나누기 간담회’ 를 가졌다.
공감 나누기 간담회는 도민과의 현장 대화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 형성은 물론 도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기경찰의 치안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이 12번째다.
발언대를 잡은 이천권 도민들은 “경찰의 4대 사회악 활동사항을 청장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 며 “경찰의 활동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 청장은 이에 “경찰의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맞춤형 명품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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