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6포병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연천 동두천지역 보훈용사와 단체 임원, 이장, 언론인 등 50여명을 초청, 보훈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 군악대 행진, 특공무술 공연, 6·25 사진 전시회, 군부대 장비 소개, 오찬 등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송희섭 여단장 인사말을 통해“북괴의 불법 남침 및 만행에 대한 사실을 잊지 말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안보교육을 강화하여 자유 국가 수호를 위해 죽음을 불사한 애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에 감사와 예우로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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