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홍보대사로 남녀혼성그룹 소울하모니(남성 보컬 원킬, 여성보컬 가연), 일본 음악프로듀서 요다하루오, 김장호 한일교류기업 JK-VISION 대표 등 4명이 위촉됐다.
소울하모니는 지난 2010년 ‘사랑한다면’이라는 곡으로 데뷔한 뒤 인기 웹툰만화인 ‘목욕의 신’ OST 등을 불러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R&B그룹이다.
음악 프로듀서 요다하루오는 일본 유명 디바 MISA를 발굴했고, 일본 가수 카토우미리아 AI 등을 프로듀싱했다.
김장호 JK-VISION 대표는 한일간 연예교류, 소울하모니 일본매니지먼트 등 한일간 연예협력 등을 통해 활발한 문화교류를 펼치고 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한국과 일본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양평의 축제와 행사, 문화와 레포츠 등을 외부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평=허행윤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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