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사장 원현수)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무료 야외 공연인 ‘공감과 소통의 열린 무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평체육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문화행사다.
오는 29일에는 밸리댄스, 라인 댄스 등 신나는 댄스 무대가 준비돼 있으며, 다음달 20일에는 플롯, 바이올린 등 선율의 조화가 아름다운 음악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호평체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호평체육문화센터는 주민 건강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여가를 즐기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호평체육문화센터 운영사무실(031-560-1273)로 문의하면 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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