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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사랑 농협봉사단 발대식 갖고 농촌일손 돕기 나서

승인 2013-06-21 11:55
한성대 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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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수확, 제초작업 등 값진 땀 흘려

 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안영일)와 동두천농협(조합장 정진호)는 21일 ‘함께 나눔 동두천사랑 농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상패동 오디농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농정지원단, 고주모, 농주모, 새농민회원 등 40여명의 회원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오디수확, 제초작업 등 값진 땀을 흘리며 농촌의 일손을 도왔다.

 안영일 지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농촌의 일손을 돕는데 농협이 앞장서겠다”며 “함께 나눔 동두천사랑 농협봉사단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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