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혹서기 대비 취약가구 집중 점검

동두천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목복상)는 18일부터 내달5일까지 혹서기를 대비해 관내 65세 이상 노인 가구와 중증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및 생활실태 점검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목복상 동장은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욱 무덥다는 예보가 있는 만큼 관내 취약가구를 전수 방문하고 생활환경을 파악해 폭염으로 인해 고통 받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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