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유연석 수지, 다정한 하트까지 "이러다 정분 날라"

'구가의 서' 유연석 수지, 다정한 하트까지 "이러다 정분 날라"

배우 유연석과 수지의 다정한 친분샷이 공개됐다.

유연석과 수지는 MBC '구가의 서'에서 '정혼관계'로 만나 두 번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도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공개된 '유연석 수지' 사진 속 유연석과 수지는 함께 머리 위 하트를 그리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유연석은 무더운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수지에게 시원한 부채 바람을 선사하는 폭풍 매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 수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연석 수지, 선남 선녀 사극커플", "유연석 수지, 하트까지 그리다니 정말 귀엽네","유연석, 수지한테 폭풍 매너 정말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유연석 수지,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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