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포시지부 쌀 소비촉진 거리 캠페인 성료

농협김포시지부(지부장 권한옥)는 지난 14일 오전 7시부터 김포 사우사거리에서 김포시와 김포금쌀사랑회 공동으로 ‘쌀소비촉진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김포시가 지정한 ‘6월 김포 금쌀의 달’을 맞아 농협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및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 학생부터 회사원까지 출근길 시민들을 일일이 만나 주먹밥과 증정품 1천개를 전달하며 독려했다.

권한옥 농협지부장은 “요즈음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부득이 아침밥의 효능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쌀 소비촉진으로 농업인과 농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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