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마장면 회억리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완료돼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신축된 회억리 마을회관은 대지 632㎡, 건물 171.16㎡의 지상 1층 건물로 군부대 이전에 따른 인센티브로 추진됐으며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마을주민과 지역인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성구 마을 총무의 경과보고에 이어 이상종 이장 및 신장교 노인회장, 조병돈 시장, 이광희 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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