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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마주친 적 없는 이유? 언니가 안좋아서"

승인 2013-06-10 13:5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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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마주친 적 없는 이유? 언니가 안좋아서"

가수 이효리가 개그우먼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효리와 스피카 양지원, 김보아가 출연해 입담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은 이효리에게 MC 이영자에게 독설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영자는 "이효리와는 핑클 때 방송한 것 외에는 서로 마주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내가 한창 방송할 때 언니(이영자)한테 안 좋은 일이 있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대박이다",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정말 솔직 털털한 매력",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안녕하세요 재밌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사진=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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