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까지 관내 7개 의료기관 대상
동두천시는 오는10일부터 15일까지 관내 7개 의료기관에 대한 교통사고 부재환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의료기관 점검에서 교통사고입원환자 관리현황 및 외박·외출실태를 집중점검 해 위법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지도와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교통사고 입원비율은 외국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서류상으로만 입원한 가짜환자가 일상화 되는 추세로 이는 보험료 인상요인이 되어 선의의 보험가입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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