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상의 대만서 의원세미나·신북시와 경제협력 MOU

김포상공회의소(회장 이정석)는 유영록 시장과 유승현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2013년 제8대 의원세미나를 대만 타이페이시에서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세미나는 대만 신죽과학공업단지 견학에 이어 타이페이시 SUN WORLD DYNASTY호텔에서 이정석 회장을 비롯해 유영록 시장, 유승현 의장, 김포상의 상임, 일반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어 이정석 회장의 김포상공회의소 발전상과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 시장으로부터 도시철도 추진방향과 시정발전 등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어 신북시정부 8층 연회실에서 신북시 정부경제발전국장, 상업회 이사장, 공업회 이사장 등 관계자 30여 명과 김포상의 및 김포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시간의 우호증진 및 경제협력 MOU를 체결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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