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소에 쌀 100포 전달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23일 지부 회의실에서 ‘함께 나눔 안산시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안산보호관찰소에 사랑의 쌀 100포를 전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기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장과 배종상 법무부 안산보호관찰소장, 최재정 농협중앙회안산시농정지원단장 및 군자·반월·안산농협조합장, 농가주부모임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기 지부장은 “안산보호관찰소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우선 지원되며, 함께 나눔 운동을 통해 지역사랑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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