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부서·직종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직원으로 구성된 핵심인재위원회를 구성했다.
의정부 성모병원은 최근 본관 회의실에서 전해명 병원장과 핵심인재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핵심인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핵심인재위원회는 근속년수 5년 이상 10년 이하의 대리급 이하 직원으로 각 팀에서 업무수행 능력이 뛰어나고 리더 잠재력을 갖춘 현장 직원들로 구성, 향후 1년간 병원 내 부서·직종간 커뮤니티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제3기 핵심인재위원회 위원장인 이태한 임상병리사는 “앞으로 핵심인재위원회가 최고 보직자들과 현장 직원간 양방향 공식 대화 채널로써 그 기능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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