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숙 김포시의원 ‘유권자 대상’ 수상

김포시의회 조윤숙 의원(사진)이 제2회 5ㆍ10 유권자의 날을 기념, 개최된 유권자 대상 시상식에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 대상은 평소 우수한 정치활동을 전개하고 직능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 보호를 위한 정책 추진에 기여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수여하는 상으로 조윤숙 의원은 기초의원부분 유권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제4대 의회 활동을 통해 평소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제5대 김포시의회에서도 시민을 대변하고 민의를 생각하는 생활정치에 전력하면서 시정에 큰 방향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일하고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소상공인들의 상권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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