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스텍, 사랑나눔 운동
SK하이스텍(대표 성병호)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나눔 끝돈기금 사랑운동’을 전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SK하이스텍은 이천지역 독거노인 시설인 믿음의 집을 찾아 ‘행복 끝돈기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 끝돈기금은 구성원들의 급여 중 1천원 미만의 금액을 적립해 조성한 기금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후원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SK하이스텍 노·경 협의회 위원들이 구성원을 대표해 기금을 전달했으며 급식봉사와 카네이션 달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성병호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우리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기업윤리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업원 300여명의 SK하이스텍은 SK하이닉스 자회사로 물류와 교육, 통근버스, 식당 등 하이닉스 사업서비스업 분야를 맡고 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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