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들, 국가 경제 발전 견인차” 안성商議 모범 근로자 포상

안성상공회의소는 5일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생산성 향상에 앞장선 근로자를 발굴, 포상했다고 밝혔다.

안성상의는 최근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오원석 안성상의회장, 이진찬 안성 부시장, 이호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근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63명은 산업현장에서 불철주야 지역경제와 국가성장 발전에 앞장선 모범 근로자들로, 사기 진작을 위해 시상이 결정됐다.

오원석 회장은 “모든 기업인과 근로자들은 나라 경제를 살리는 기둥이며 뿌리다”며 “국가 경제 발전과 성장을 지향하는 큰 견인차 역할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sw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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