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171연대(연대장 정승기)와 국립이천호국원(원장 윤종오)은 1일 ‘청소년 나라 사랑 정신함양 및 국립묘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육군 제171연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상호 협약서 교환 후 병영체험과정 등을 시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앞으로 청소년의 병영체험 등 나라 사랑 체험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각종 보훈행사, 합동 안장식 및 명절 연휴기간 병력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공헌 정신을 기리고 안장자 유가족의 편의를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승기 연대장은 “청소년의 체험교육장을 지원하고,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계신 이천호국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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