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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책 읽는 아파트’ 사업 추진

승인 2013-04-30 15:05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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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 편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 읽는 아파트’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역 내 11개 행정동에 각각 1곳씩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 오는 6월부터 다양한 독서활동 장려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시는 1일부터 20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참여 신청서를 접수하며, 5월말까지 사업 대상 아파트를 선정한다.

사업참여 희망 아파트는 입주자대표와 자치부녀회장 그리고 관리소장 등이 함께 날인(서명)한 신청서를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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