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25일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의장, 안병원, 이계원 경기도의회의원, 오영환 한국농어촌공사 지역개발본부이사, 박효수 지사장, 농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고천읍 신곡리 소재 신곡양ㆍ배수장에서 물관리 업무의 성공적 수행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금파 통수제’를 갖고 본격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시작했다.
김포지사는 이날 통수식에 앞서 친서민 일자리 창출사업과 용배수로 유지관리사업을 통해 용배수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날 풍년기원 통수식을 시작으로 김포, 인천, 부천, 서울 지역 일원의 양수시설 33개소를 가동해 8천80ha 수혜면적에 대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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