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광주商議 하남업무지원센터 개소 “기업인들 고충해소 앞장”

하남광주상공회의소(소장 백남홍) 하남업무지원센터가 지난 24일 하남지식산업센터 경영자협의회에 새둥지를 틀었다.

이에 따라 하남지역의 기업인들은 상공회의소 관련 업무를 위해 광주시까지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덜게 됐다.

이날 문을 연 하광상공회의소 하남업무지원센터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블루존 2층 소회의실에서 청년인턴과 시니어 인턴, 무역인증, 공인 인증, 각종 애로사항 상담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백남홍 회장은 “하남지역 기업인들이 상공회의소 업무를 통해 경영에만 전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백 회장을 비롯해 박윤종 하남 지식산업센터 회장, 한상영 하남기업인 협의회 회장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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