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남일호)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제8기 최고경영자과정(KTEP) 합숙세미나 개최했다.
이번 제8기 최고경영자과정 합숙세미나는 김포시 관내 기관장 및 기업인 CEO, 전문직 종사자로 구성돼 산ㆍ학 협력기업들의 경영자질 향상과 체계적인 산ㆍ학 협력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합숙세미나에는 남일호 총장과 이정석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겸 KT PE 총동문회장, 김동현 제3기 KTEP 원우회장 겸 한국기전금속(주) 대표이사, 이규식 제5기 KTEP 원우회장 겸 (주)경신금속 대표이사 등 회장단과 60명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産-官-學 상생을 위한 협력강화 및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소통함으로써 성공적인 산ㆍ관ㆍ학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남일호 총장 인사말에서 “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동문 및 원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김포대학교의 정상화와 더불어 학교시설 건립과 우수교원 선발 등을 발판으로 김포대가 지역사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석 김포상의 회장은 “KTPE 총동문회장으로서 열정적인 참석과 지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김포상공회의소는 김포대학교와 김포시의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산·관·학 협력모델을 제시하고, 김포대학교 정상화에 맞추어 장학금과 학생취업에 최선을 다해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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