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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위한 협력단체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승인 2013-04-21 14:02
안재권 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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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찰서는 18일 아침 포천시 영중면 소재 영중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교통캠페인 및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영중초교 정문은 왕복4차로 신장삼거리에 위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곳으로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어린이교통안전에 대하여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홍보 캠페인 및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실습교육을 통해 직접적으로 체득 할 수 있도록 했다.

통학차량으로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는 통학차량 안전한 승·하차방법을 설명해주고 통학차량 운전자에게도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 및 어린이통학차량 법규위반행위금지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학부모와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들의 안전을 꼭 확보하자는 취지로 실시한 캠페인 홍보활동이었다.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어머니방범대,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영중면사무소, 영중초교 등 70여명 협력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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