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 4.19노래 등 5곡 합창
19일동두천시립합창단은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개최된 제53주년 4·19혁명 기념식에서 식전공연으로‘무궁화’, 행복을 주는 사람’을 합창하고 본 행사에서 애국가와‘나의조국 대한민국’,‘4·19의 노래’ 등을 합창했다.
지난2004년 창단된 동두천시립예술단은 40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아 3·1절, 개천절 등 정부 주관 행사에 초청돼 공연을 펼친바 있다.
한편 이날 4·19혁명 기념식에서 동두천의 예술봉사단체인‘사랑의 소리샘’대표 목진희씨는 '봄날'이라는 제목의 헌시를 낭독해 동두천시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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