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고택에서 '다문화 부부' 전통혼례식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서계 문화재단 주관으로 의정부시 장암동 서계 박세당 고택 야외마당에서 지난 14일 전통혼례식이 열렸다. 이날 전통혼례식에는 다문화 가정 부부 3쌍이 전통혼례를 올렸다.

 

전통혼례식이 열린 서계 박세당 고택은 200년이 넘은 고택으로 수락산이 병풍처럼 둘러싸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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