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빈씨 작품 일반부 최우수작 선정
동두천시가 제20회 방재의 날(5월 25일)과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5월 6일)을 앞두고 사회적․인적․자연재난에 대처하는 시민들의 예방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재해예방 포스터 공모전 심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제20회 방재의 날 관련 공모전에선 초등부 최우수작으로 이담초교 송지우, 우수작으로 동두천초교 김채연, 장려에 이담초교 최종연이 뽑혔고, 중고등부에서는 최우수작 동두천여중 이유진, 우수작 보영여고 석소현, 장려 송내중 강새연, 일반부 최우수작으로 여수빈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또 초등부만 작품을 접수한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관련 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작으로 동두천초교 김영주, 우수작으로 지행초교 서민진, 장려에 지행초교 박유선이 선정됐다. 이들은 내달 초 시청 월례조회에서 상장을 수여 받게 된다.
공모전 심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동두천소방서의 추천을 받은 외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초, 중, 고, 일반부로 나누어 심사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작 및 우수작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3년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 및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포스터 공모전에 추천되어 경기도내 다른 작품들과 경쟁을 치르게 된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