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군포시지부는 10일 당동 죽암천에서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김동윤 지부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봉사단 출범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말끔 물터 고속도로 주변의 폐비닐 및 각종 쓰레기 수거작업을 시행하는 등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군포사랑농협봉사단은 지난 2012년 발족, 영농철 일손돕기 및 사랑의 집 고치기, 연탄나눔행사와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데 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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