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는 2일 대회의실에서 김광석 서장을 비롯해 이병선 현장지휘과장 및 소방대원, 육군 제 7395부대 부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 안정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계약(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화재 및 인적ㆍ자연재난 발생 시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신속한 인력 및 장비 등을 상호지원 하는 한편, 부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운전 교육장을 소방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소방차량의 안전사고를 감소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력 및 장비 등 지원을 비롯해 소방차량 운전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장 지원 및 각종 재난현장 긴급구조지원기관 으로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교육 상호 협력하는 등 국민행복 안전정책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가평소방서는 “군부대를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을 맺어, 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을 조성하고, 각종 재난 및 화재발생시 신속한 진화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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