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새마을회(회장 유준학)는 지난 29일 클린데이 일환으로 봉성천, 누산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읍ㆍ면ㆍ동회장 및 총무 등 130여명이 참석해 ‘생명의 강 소하전을 살리자’는 구호 아래 하천변에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 등 5톤여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준학 회장은 “역시 새마을은 무엇을 해도 단합이 잘되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며 “올해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내고장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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