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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실마리 찾자"…군포지역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세미나

승인 2013-04-01 15:18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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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아파트연합회와 수리산포럼은 지난달 30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층간소음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위한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군포시 아파트 연합회 김영균회장의 군포지역 속에서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 성공사례 발표에 이어 이미숙 서울시 커뮤니티 전문가의 서울시 커뮤니티 프로그램의 실제와 활성화 방안을 사례도출을 바탕으로 군포시의 벤치마킹 방향을 제안하는 등 심도깊은 논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은섭 수리산포럼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한 번의 이벤트로 그치지 않고, 실제적인 민·관 파트너십을 형성해 군포시를 행복한 동네로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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