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간호대학, 나이팅게일 선서식

‘제16회 강동대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강동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최근 열린 선서식에는 류정윤 총장 및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금순 교수, 서현미 학과장을 비롯해 간호과 재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선서에 나선 학생들을 축하했다.

선서식은 고유진 학회장이 115명의 2학년 학생들을 대표한 선서를 시작으로 핀 수여식, 류정윤 총장의 격려사 및 귀빈 축사, 1학년 학생들의 축가 순서로 진행됐다.

류정윤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본받아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희망의 존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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