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 검단천ㆍ봉성천 정화활동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은 지난달 29일~30일 이틀간 양촌읍 검단천과 봉성천 일대에서 검단천네트워크(대표 김명숙)와 봉성포천네트워크(대표 신남철)회원 25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하천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학운5리 마을주민과 양촌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이 참여, 검단천 하류구간 생활오물들을 수거했다.

이어 양촌신협지도위원회, 양곡라이온스, 양곡상록회, 어머니자율방범대, 구래1리, 유현1리, 유현2리 마을주민 등 봉성포천네트워크회원 80명과 양곡중학교 자원봉사학생 120여명이 참여, 마을별 구간을 정해 하천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5t을 수거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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