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는 27일 동두천초등학교에서 녹색 어머니, 모범택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머니폴리스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근절’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이날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홍보 전단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근절 과제중 하나인 학교폭력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했다.
신동호서장은 “신학기초 특성상 학교폭력이 쉽게 발생하고 한편으로 예방 효과도 큰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과 학교장 간담회, 범죄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신동호서장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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