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김포지사, 농지은행사업설명회 “쌀전업농 소득증대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박효수)는 최근 오진용 김포시 쌀전업농연합회 회장 등 관내 전업농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한국쌀전업농 김포시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 지침 변경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박효수 지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2013년도 농지은행사업을 통해 쌀전업농의 경영규모 확대와 소득증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진용 회장은 “공사와 연합회가 김포시 농업발전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자”며 “농업인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공사가 되어 달라”고 주문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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