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수장을 비롯해 박정근 교수학습지원과장, 관내 유ㆍ초ㆍ중ㆍ고교 특수 컨설팅장학 컨설턴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협의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해온 컨설팅장학의 우수사례발표와 함께 미흡한 부분을 발굴 보완하는 한편, 올해 추진할 컨설팅장학의 방향과 연간 활동계획과 2013년 혁신학교 일반화를 위한 각종대책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상면 율길 초교 박효진 교감을 “적극적인 컨설팅 장학을 통해 교사는 창의지성 교육과정의 중요성과 학생들에게 배움중심 수업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컨설턴트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수와 워크숍을 통해 우수사례를 발굴, 각ㆍ급 학교 컨설턴트에게 전파하는 등 함께하는 가평교육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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