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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소통·스피드 현장 행정 추진

승인 2013-03-25 20:29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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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확대간부회의서

가평군은 25일 회의실에서 최민성 군수권한 대행을 비롯해 각ㆍ실과 소장 및 읍ㆍ면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소통과 스피드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군은 이날 회의에서 경제성장의 안정적 지원을 위한 상반기 재정균형집행과 지역개발사업, 산불방지대책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한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농업 확산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영농자재보급, 생활환경개선과 주민편익증진을 위한 지역개발사업, 녹색관광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및 4ㆍ24보궐선거 법정사무추진과 공명선거대책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최민성 가평군수 권한대행은 “역동적인 행정으로 각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발전을 가져오고 있으나 군민들은 우리에게 보다 친절하고 세심하며 빠른 행정을 요구하고 있다” 며 “창의ㆍ창조적인 자세로 업무에 효율성은 물론 감성을 느끼는 품격 있는 행정을 이뤄 가는데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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