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25일 회의실에서 김형석 교수장을 비롯해 박정근 교수학습 과장 및 관내 공ㆍ사립유치원 교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아교육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3~5세 어린이들이 누리과정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유아교육과정 연구회를 조직하고,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관내 유치원과 교사들이 멘토링 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연구 및 정보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회의는 관내 공ㆍ사립 유치원 교사들이 유아교육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이 신나고 바르게 성장하여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 방안을 마련 할 것을 다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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