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적 찾아 전통유적 가치의 중요성 배워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오는25일부터 내달10일까지 올해 제1회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답사’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3학년 ~ 6학년) 자녀를 가진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순서와 순위에 따라 대상(기초수급자, 한 부모, 차 상위 기회 우선)을 선발한다.
지난해는 4회를 실시, 약 70가정이 참여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적들은 찾아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전통유적 가치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동두천시여성단체 협의회(회장 김순정)는 올해 서울의 궁 및 박물관 등을 시작으로 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유적답사에 대한 궁금한 점은 시 사회복지과(860-2453)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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