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중심의 행사, 지역주민의 축제로 확대

파주카네기 총동문 임원회의

경기카네기 CEO클럽 파주총동문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8일 2013년 임원회의를 갖고,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와 체육대회 등 전반기 사업추진에 대한 경과보고를 가졌다.

회의는 기존의 카네기 동문을 중심으로 치러진 행사를 확대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성으로 개최해 카네기의 위상을 높이고 홍보하자는 데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파주총동문회는 그동안 지역 내 불우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요양원과 복지원 등 복지시설을 찾아 목용봉사를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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