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연하초등학교(교장 경원형)는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개성과 소질을 개발하고, 관심과 흥미를 통해 학생 중심의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동아리 부서를 조직,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신규 동아리는 강쥐동아리를 비롯해 드림걸즈, 통기타, 싸이어박스, 사진찍기러브포토, POP손글씨, 스킬자수모임스사모 등 7개다.
특히 이들 동아리는 학생들의 다양한 취미활동과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특기와 적성과 일치하는 맞춤형 동아리로 조직, 매주 금요일 방과 후 시간과 평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해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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