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 평택시장이 태권도 4단의 유단자가 됐다.
김 시장은 지난 15일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경기도종별 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국기원으로부터 명예 4단 단증을 받았다.
국기원은 김 시장이 시장기 태권도대회 등 각종 권위있는 대회 개최와 한중태권도문화 교류 행사를 통해 태권도 정신과 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등 대한민국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단증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영예의 단증을 수여받은 김 시장은 “앞으로 유망선수 발굴ㆍ지원 등 평택시 태권도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평택=김덕현기자 d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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