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15일 청평산장연수원에서 김형석교수장을 비롯해 박정근 교수학습과장 및 관내 각ㆍ급 학교 특수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육 담당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관내 초ㆍ중ㆍ고교가 운영되고 있는 특수학급의 특수 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과 업무파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학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올해 운영할 특수학급의 기본교육을 비롯해 통합교육지원팀 및 문화활동지원팀, 연수지원팀 등 영역별 분과협의와 함께 특수교육의 경험이 많은 선배교사들이 ‘교육과정, 진단평가, 학생진로교육, 진단평가’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가평=고창수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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