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찰서(서장 신동호)는 14일 학교폭력 근절방안으로 경찰서 내부위원, 변호사, 초등학교 교장, 교육청 장학사, 어머니폴리스 회장, 청소년육성회장 등 11명으로 구성된 선도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즉결심판 사건 심의 및 처벌 등의 권한을 갖게 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선도활동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 서장은 이날 중앙고등학교를 방문해 4대 사회악 근절 학교폭력예방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동두천=한성대기자 hsd07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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