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가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민·경 총력대응 체계’ 구축을 선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천서는 지난 12일 조병돈 이천시장, 이광희 시의장, 김윤식 교육장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천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고 국민행복시대, 일선 치안행정 추진에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이경순 서장은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과 수사에 경찰력을 최대한 투입하는데 이어 각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공동체제를 갖춰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동수기자 ds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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