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파주지사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지역 농업인에 더 많은 혜택 선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지사장 장영우)가 2012년 농지은행사업 지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지사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았다.

파주지사는 2012년도 농지은행사업 추진실적 및 사업관리에 대한 성과 평가에서 기존 사업비보다 46억 원 가량을 초과 집행해 관내 농업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영우 파주지사장은 “지역농업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지사는 2013년에도 영농규모화 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에 15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에 주요사업의 사업비를 70% 이상 집행하여 농업인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파주=박상돈기자 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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