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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막방 소감 "사랑 주셔서 감사해요"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겠네

승인 2013-03-04 15: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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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막방 소감'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은 지난 3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방송 너무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Sistar로 빨리 봐요. 참! 팬 여러분들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는 막방 소감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효린 막방 소감' 사진 속 효린은 팬이 선물해 준 음료수를 든 채 여러가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효린 막방 소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막방 소감 사진보니 흐뭇", "효린 막방 소감 벌써 막방이라니 아쉬워요", "효린 막방 소감 저 음료수 준 팬은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과 보라로 구성된 씨스타19는 지난 3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있다 없으니까'의 마지막 공연을 선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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