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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출근길 포착 "일상이 드라마… 카메라 돌고 있는 줄 알았네"

승인 2013-03-03 16:07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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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출근길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윤아 직찍, 출근길도 화려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돈의 화신' 촬영을 위해 출근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오윤아는 화이트 재킷에 데님을 입고 편안한 출근룩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그녀는 스트라이프 셔츠로 캐주얼한 느낌을 살리고 베이지 컬러의 가방을 들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특히 오윤아는 데님과 웨지힐로 학다리 각선미를 뽐내며 원조 S라인의 위엄을 과시했다.

오윤아 출근길 포착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오윤아 출근길 포착 일상이 드라마네", "오윤아 출근길 포착 다리 대박", "오윤아 출근길 포착 요즘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SBS '돈의 화신, JTBC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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